미인의 사고방식 볼때마다 백탱 ㄹㅇ찰떡이라 생각나 백호 입덕부정기가 길어서 그렇지 일단 사귀면 ㅈㄴ잘해줄것같은데 태웅이가 끌어안고 빤히 올려다보면서 뭐 부탁한다? 안넘어갈수가 없음 입덕부정기일때도 태웅이 얼굴 ㅈㄴ예쁘다 생각했는데 사귀면 자기 여우 예뻐서 아예 녹을듯 동거하면 더 심해지겠지
야 여우 그거 먹으면 있다가 저녁못먹는다 (빤히) 아니..그것까지만 먹어... 아니 업어달라고?얼마나 된다고 (빤히...)아니 이 천재가 당연히 업어줄수있지 야 업혀업혀 저 농구화 사고싶다고? 아니 야 같은거있잖아 (빤히.....)아니 그럼 하나만 사는거다? 대신 나랑 커플로 사 이런일 많을것같음 ㅅㅅ하다가도 태웅이 숨넘어갈것같아서 야 여우 너 죽을것같다고 오늘은 그만하자 해도 태웅이가 싫다고 도리질치면서 껴안으면 결국 넘어올것같음 사귀고나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 져주는 강백호랑 그런 백호한테 어리광부리는 태웅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