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대만 2세가 박철 빼다박은 수준이라 철이가 2세 형으로 오해받는거 보고싶다
2세는 철이 클론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성격부터 외형까지 철이랑 존똑인 아들인데 고고한 늑대ㅋㅋ였던 철이랑 딱 하나 다른게 대만이한테 인간자석 속성 물려받아서 주변에 친구들이 끊이지 않는거지

특히 양아치 친구들이 끊이지 않는 2세인데 이미 중3때 박철 완성형이라 주변 양키들이 지네 패거리에 끼워넣으려고 온갖 협박,회유해댈듯 근데 철대만 둘 다 양키출신이라 일탈 쪽은 엄하게 교육시켜서 생긴거랑 다르게 얌전한 학교생활 하는 중임

근처 고등학교 형들이 협박해도 넘어오질 않으니 주변 친구들 믿고 존나 나댄다(아님) 이새끼 뭔가 엄청난 빽이 있나보다(그딴거 없음) 슬금슬금 양아치들 사이에서 소문이 퍼지는데 박철이 등장하면서 찌라시에 박차를 가하는거 보고싶다ㅋㅋㅋㅋ

2세가 늦잠자서 딱 한번 철이가 오토바이 뒷자석에 태우고 등교시켜 준 날이 있었는데 그날 온 학교가 술렁거림 2세한테 폭주족 친형있다고 근데 2세는 학교와서 밀린 잠 자느라 해명할 기회도 없었음ㅋㅋ쉬는시간마다 엎드려 자느라 형이 있단 소문 조차 못들었을듯

그와중에 철댐용걸은 간만에 뭉쳐서 시내 포차에서 낮술하고 있었음 날도 좋아서 야외석에서 부어라마셔라 하고 담배 뻑뻑 피는데 학교빠지고 빠칭코나 가던 2세네 학교 양아치들이 소문으로만 듣던 2세네 폭주족 형이 존나 무섭게 생긴 조폭형님들(조폭아님 용이랑 영걸이 건실한 사회인임ㅋㅋㅋ)이랑 대낮부터 술잔을 기울이는걸보고 와 ㅆㅂ 2세 빽 ㅈ된다 저런 형님이 있으니까 기고만장할만 하네(아님 존나 건전한 학교생활중) 잘못 건드렸다간 우리가 죽는다 싶어서 그 뒤로 회유와 협박이 잠잠해졌음 좋겠다ㅋㅋㅋㅋ
의도치않게 2세 학교생활 편하게 만들어준 박철 보고싶다ㅋㅋㅋㅋㅋㅋ

근데 둘째는 롱게대만이 빼다박은 앙칼진 공주속성 아들이라 반대로 조폭이랑 파파카츠한다고 소문나라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