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사공 정우성

태서바 내꺼 맛있지? 내꺼 좋아하지? 매번 확인받고싶은 가짜연하공






물리치료공 정대만

태섭이한테 허리 들어봐라 엎드려봐라 주문이많음 송태섭 꿍얼거리면서도 다 해줘서 대만이 버릇 나쁘게 들여놈ㅋㅋㅋ




유치원선생공 양호열

빡빡 소리지르는 강배코 눕혀놓고 쉬잇 우리백호 착하지 하면서 올라탐




할머니공 신현철

느바정 귀국해서 만났는데 왜이렇게 말랐냐며 하루온종일 뭐 멕임 우성이가 배통통 두드리며 누워있으면 과일깎아옴




똑부러지는소비자공 강백호

누웃... 나 말고 누가 네 안에 들어왔던 적 있어? 아아아아니야 말하지마 말하지마!!! 안들을래 으아악!!!
(태웅: 멍청이... 그런사람 너뿐이라고)




과외선생님공 윤대협

우리 태웅이 혼자 해봐 어제 형이 가르쳐줬지? 하면서 태웅이 혼자 잉챠잉챠 애쓰는거 귀엽단듯이 내려다보고 있을듯...





당근마켓공 최동오

전화기너머 낙수 목소리 조금이라도 감정 억누르는 기색 보이면 지금 어디냐고 내가 그쪽으로 간다고 함



우성태섭 대만태섭 호열백호열 현철우성 백호태웅 대협태웅 동오낙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