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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22:33
원래 ㅅㅅ할 때 우성이가 시끄럽고 명헌이가 윽... 큿... 이런 억눌린 신음 내는 걸로 먹었는데 오늘은 갑자기 반대로 퍼먹고싶다
우성명헌 명헌이 기숙사 방에서 처음 몸 겹쳤는데 명헌이 우성이가 서툴게 형 몸 여기저기 만져줄 때도 계속 끙끙거렸는데 우성이가 공들여서 풀어놓은 명헌이 뒤에 성기 꾹 밀어넣자마자 크게 신음 터뜨리면 어떡함...?
우성이는 밖에까지 들렸을까봐 깜짝 놀라서 움직임 멈췄는데 이명헌이 막 우성아... 빨리... 보채면서 허리 흔들면 어떡하냐고
안 그래도 처음 형 안에 들어간 거라 미칠 거 같은데 형 신음소리 들으니까 우성이 진짜 얼굴 새빨개져서는 아무 생각도 안 들었으면 좋겠다 근데 그 와중에 겨우겨우 정신줄 잡고 밖에 소리 들릴 수도 있으니까 조금만 조용히 하자고 하는 게 둘 중에서 연하애기 혼자인 거 어떤데
다 들리겠다고 계속 달래도 신음 참을 생각도 안 해서 첫떡부터 형 입 손으로 막고 하는 우명 보고싶다... 우성이 손도 커서 이명헌 입 막고나면 안 그래도 쳐진 눈꼬리 더 내리고서는 울망거리는 눈으로 더 시선 가겠지...
사실 우성이도 신음 잘 내는 편인데 명헌이가 앙앙거려서 놀라서 꾹 참은 거여도 좋고 아니면 원래 신음 안 내는데 가끔 너무 좋으면 깊게 한숨 쉬는 성향이어도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