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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01:01
태섭대만으로;;;;

아니 송 외모관리 세심한 편이라 그런 흔적도 잘 가리는거지 목 쇄골쪽 어깨 등판 뭐 이런데에 자국 남으면 테이핑 인척 절묘하게 싹 길게 붙여서 가리고ㅋㅋㅋ 팔뚝에 손톱 긁은 자국 남으면 그건 아대나 긴 보호대로 가리고... 대만이 손톱 잘 관리 중이라서 손톱자국 막 길게 남는게 아니라 한줄로 작게..우연히 찍 남는 정도 근데 프로 선수라 힘이 세서ㅋㅋㅋ 그런거

대만이는 의식 못했는데 어느날.. 여느때처럼 경기 나온 송... 호ㅑ면에 잡히는데 정말 딱 어깨 뒤가.. 어깨 뒤이자 유니폼 입었을때 아슬하게 보이는 그 위치에.. 본인 시선도 손도 안닿을거 같은 딱 그위치에.. 누가봐도 사람이 긁은거 두줄로 찍 남아있어서... 근데 테이핑이 가리지 못한거임ㅋㅋㅋㅋ 송태섭 첫 가리기 실수ㅋㅋㅋ


하필 뒷모습 어슬렁어슬렁 걸어갈때 클로즈업 되서 너무 잘보여서 대만이... 조용히 손에 얼굴묻음... 으악미치겠네... 메시지 보내도 늦었지 아악.... 하는중 그리고 송은 그날따라 좀 친한놈들이 히죽히죽 웃어대서 뭐야..? 하다가 나중에서야 알게될듯ㅋㅋㅋㅋㅋ 근데 태섭이는 윽; 안보였어 아씨 어쩔 수 없지 할듯 막 존나 심한 자국은 또 아니라 그냥 몇몇만 즐겁고 (인터넷의 태섭팬들도 존나 즐기거나 / 궁예좀하지마 무슨 니네 다 음란마귀냐? / 응 마귀 맞아 하며 갈림ㅋㅋㅋㅋ) 태대는 조금 난처한 그런..해프닝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