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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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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열대만 북산고에 소문 다 퍼지고 회지 돌고
백만망붕 양성되어서 이대로는 못살겠다 싶은 둘이 따로 보게 되는데..

대만이가 울상지으면서 책임지라고 호열이 타박하겠지. (근데 톤이 바보! 멍청이! 책임져! 이 톤이라 효과x..) 호열이 개십상남자 답게 신지 웃짤마냥 까짓거 한 번 해보죠, 소문의 커플. 하고 질렀다가 둘이 진짜로 얼레벌레 사귀게 되면 어카냐

그런데 날이 갈수록 감정 깊어져서 진짜로 궁금해지기 시작한 대만이가 보고싶다..소문처럼 정말 호열이가 나를 사랑하는지. 또 호열이는 호열이대로 이 사람이 정말 그 소설..에서처럼 내 아래에서 예쁘게 우는 얼굴일까가 궁금해지기 시작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