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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5 22:53
태웅이는 꽐라가 되지 않는 이상 클럽 화장실에서 절대절대 하지 않을것 같지만 둘 다 취해서 좁은 변기칸 안에서 짐승같이 붙어 먹는거 보고싶다...백호 신음도 못참아서 화장실에서 떡치는 소리 다 울리는데 그런거 신경쓸 정신도 없겠지. 뭐 종종 벌어지는 일이라 볼일 보러 왔던사람들도 오우..하고 그러려니 함. 태웅이는 민망함 보다는 백호 소리 남이 듣는거 싫어서 손으로 백호 입 틀어막고 허리짓은 멈추지도 않을듯. 그러다 질펀하게 한발씩 빼고 나왔는데 밖에 기다리면서 술마시고 있던 우성이랑 태섭이가 돌아오는 둘 얼굴 보자마자 아 저것들 떡치고 왔네ㅉㅉ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