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42939627
view 1927
2023.05.15 01:38
(((((캐 비교하려고 쓴 글 아님 문제시 삭제함)))))

키커서 센터였음 -> ㅇㅇ 189잖아 납득완 
키는 크지만 왜소함 -> 맞아 딱봐도 좀 말라보임
그래서 포지션 바꿈 -> ㅇㅇ 그럴만하지 다른 학교 센터들이랑 비교해보면 완전 납득 가능
근데 그게 고1때임 -> ??? 잠깐만
그때부터 하루에 500번 슛연습함 -> 존나 광기 쩐다

카나가와현 베스트 5에 선정됨 -> 그렇군 하긴 능남전에서 특히 존나 무서웠다
지역 예선 득점률 30.3점으로 1위임 -> ㅁㅊ 존나 대포

단점 없는 완벽한 타입인 건 절대 아닌데 정환이랑 합이 너무 좋더라 노마크면 ㅇㅇ 3점 넣을게 이러고 있음
멘탈은 말해 뭐해 고1때 포변하라는 소리 듣고 연습 미친듯이 한 애가 멘탈이 나쁘다면 내 멘탈은 존나 핵폐기물일 것이다 

무엇보다 준섭이하면 노력이 강조되던데 난 고1때 포변했다는 거 보고 ㅅㅂ 얘도 재능 있잖아 이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 난 중학생 때 바꾼 줄 알았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고3도 아니고 얘 고2잖아욧
남감독님 해남에 천재 없다고 하는 그거 전형적인 비틱질이잖아요..(물론 무슨 의미인지 알고 있고 그거보고 감동함)

그러다 보니 준섭이에 대한 모든 것이 궁금한데 훗키 진진 이거까지 줘놓고 더 안 푸는 건 유죄 아닌가 싶은 거지
전국체전까지 연재됐으면 합숙하면서 태산이랑 준섭이 과거사도 풀리지 않았을까?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