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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4 11:45
대협이는 백호 원정경기 지역에 부르면 좋겠다 우리 백호 보고싶어ㅠ 와주면 안돼? 하면 백호가 으으음... 하다가 가주겠지 단추 달린 하얀 드레스 셔츠는 가슴쪽 터질거같고 교복치마같은 연분홍색 짧은 나이프 플리츠 입고 누가 볼새라 대협이 호텔방 앞에서 땀 삐질거리면서 노크 하면 좋겠다
문 철컥 열리면 와줘서 고맙다라느니 보고싶었다느니 그런 흔한 말도 없이 백호 팔 잡고 방 안으로 쑥 끌어당겨서 가슴에 얼굴 파묻고 치마 안으로 손넣어서 속옷 밴드 손등위로 걸리게 하겠지 이제 살거같다는듯이 가슴에 대고 하아... 한숨 내쉬고 백호야... 부르는 윤대협 보고싶다 이로 단추 깔짝이며 백호 눈 마주치고 엉덩이 주무르는 손길이 더 커지겠지 백호가 침대 가자고 해도 그 앞에서 자기 아래 비비다가 단추가 버티지 못하고 툭 풀려서 속옷에 감싸진 젖가슴 윗부분 뵤잉 나오면 그거 감탄하듯 보고 거기 얼굴 파묻고 빨기도 하면 좋겠다 문 앞에서 백호 벽 짚게 하고 엉덩이 내민 자세로 치마만 위로 걷어서 하겠지 백호 입에 자기 손 물려주고 하고 또 침대가서 밤새도록 한뒤에 다음날 경기 산뜻하게 나가는 윤대협 보고싶다 백호도 경기 보러 가는데 카메라가 비춰주면 캐스터가 전 농구선수이자 윤선수 아내인 강백호씨가 오셨다고 오늘은 자제분들 없이 혼자 왔네요 하고 설명해줄듯 나중에 백호 또 임신하면 주위사람들은 그때 윤대협 한참 원정다닐때였는데 언제 생긴거지? 함




태웅백호 경우는 백호도 선수라서 원정때 만나러 가지는 못할거같다 스태프가 태웅이 폰 의자에 떨어진거 보고 주워주는데 화면이 뭔가 살색 가득이라 뭐지..? 하던 찰나 태웅이가 탁 폰 가져가서 정확히 확인 못하겠지 설마 그 서태웅이 야짤같은걸 볼거라고는 상상도 안되니 트레이닝 자세참고용이나 그런건가 할거임
근데 태웅이 폰에 백호 야한 사진이랑 영상 투성이겠지 침대에 눕혀져 빨간 머리카락 펼쳐져있고 누워있느라 퍼진 가슴이랑 말라붙은 정액이 있는 배, 올려진 다리까지 다 나온 정면 사진은 당연히 있었고 자고 있는 옆얼굴도 있고 자기 정액 머금었다가 뻐끔 거리면서 주르륵 뱉어내는 달아오른 보지 사진도 있으면 좋겠다 젖은 엉덩이에 붉은 손자국 덕지덕지 있는거랑 제 품에 안겨 자기 손에 가슴 쥐어진 사진도 이겠지 태웅이 그거 보면서 수음 하지는 않고 원정 숙소에 누워 무표정으로 관람하면 좋겠음 남성기는 아랫배에 딱붙어 올라가 딱딱하다 못해 터질거 같은데 거기 손 댈 가치도 못느끼고 속으로 멍청이 보고싶다...하면서 스크롤 내리겠지 어쩌다 백호랑 영통하는데 태웅이쪽에 아앙..앙앙... 하는 여성 신음소리 들려서 백호가 음흉한 미소 짓고 혼자 뭐보냐? 같이 봐 이러면 태웅이가 폰 돌려서 자기가 패드로 보고 있던거 보여주겠지 너 보고 있었어 하고, 서태웅한테 박히느라 흔들리고 있는 백호 영상 보여주는데 백호가 야 이 미친 여우새끼야 소리라도 줄여라 그럴거같음 태웅이 그러거나 말거나 다시 자기쪽으로 폰 돌리면서 보고싶어 이러겠지 백호가 눈 흘기고 입술 비죽이면서 좀만 참아 누군 안보고싶은줄 아나... 이랬으면 좋겠다







루하나 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