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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1 22:29
연습때 태섭주장 말 들으면서 뒤에서 백호 어깨에 턱기대고 허리 지분거리고, 옆에 앉기라도 하면 허벅지 만지고, 집에서 둘만 있을때는 가슴이랑 엉덩이도 만지겠지
근데 백호가 계속 자기 살 잡는 태웅이 때문에 나 그렇게 잡히는 살이 많나? 해서 본격 다이어트 돌입하면 좋겠다ㅋㅋㅋㅋ 태웅이 점심마다 급식 먹고 매점빵까지 사먹던 백호가 탄수화물 멀리하고 연습끝나고 집 가는길 군것질도 안해서 요새 생활비가 부족하나... 했는데 어느날 나 다이어트 하는데? 니가 맨날 내 몸 만지잖아 만질 곳을 없애버려야지! 해서 번개 맞은거처럼 충격먹는 애웅이 보고싶다 황급히 백호 가슴위에 손 올리고 더듬더듬 하다가 아직 무사한 탱글말랑한 살에 안도의 한숨 내쉬는 태웅이겠지ㅋㅋㅋㅋㅋ 그렇게 살이 빼고 싶으면 도와주겠다고 백호 육덕진 허벅지 붙잡고 쾅쾅 박는것도 보고싶다 두툼해서 잡을 곳도 많은 강백호 쫀득한 피부에 손자국 덕지덕지 남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