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42247889
view 3816
2023.05.11 17:25
문 열자마자 방안에 텁텁한 더운 공기 느껴지고 침대가 끼걱 끽끽 거리는거 바로 들리겠지
침대위에서 태웅이가 백호 아래에 눕혀두고 낭창하고 두툼한 백호 몸 어디 손가락 하나 들어갈 틈 없이 누르듯 꽈악 안아서 허리아래만 사정없이 흔들고 있으면 좋겠음
백호는 태웅이 허리에 다리감고 엉덩이까지 살짝 들려서 퓩퓩 박히고 있고 힛! 익,익! 아, 아아..! 소리 계속 내겠지 우성이는 그 옆에 다가가면서 너네 콘돔 남은거 어딨어? 물어보는데 그런 우성이도 상의 벗고 있을듯 
태웅이가 말없이 팔만 들어서 서랍 가리키는데 그동안에도 계속 백호만 계속 보면서 안이 꽉 조이는지 인상 찌푸리면 좋겠다 우성이가 서랍 뒤지든말든 신경도 안쓰고 뿌리까지 비벼 넣고 백호한테 입맞추겠지 우성이가 저녁으로 피자 시켰다 하면서 나가는데 대답 안하고 우성이도 그런게 한두번 아닌듯 익숙하게 방밖으로 나가는거 보고싶다....


태섭이는 안나오지만 우성태섭 태웅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