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동네가 힘을 합쳐서 육아해주는 강배코라서.... 게다가 배코 침투력 미쳐가지고 농구부내에 강배코 엑스맨하는거 개꿀잼컨텐츠되면 어떡하지

현내 농놀캠프같은거 생기면 별 생각없이 능남가서 껄떡거리다가 북산이들한테 잡혀오는데 대협이 농잠입고 센도 이름 자수달고 돌아오는거.... 그뒤로 소문나서 해남가서 호장이 스냅백쓰고 정환이 농잠입고 놀다가 뒤늦게 발각되서 잡혀옴

이런식으로 농놀인들 사이에 소문 다나서 어쩌다보니 배코 집에 학교별 농잠 개많을꺼같음 백호가 사이즈도 크다보니 특정인물들꺼만 수두룩하겠지 그중에 배코한테도 오버사이즈인데 현필이꺼만 북산배코랑 맞교환한걸꺼갘다....

배코네집갔다가 삐까뻔쩍하게 늘어진 타농구부잠바보면 태웅이 눈알 불탈꺼같은데 농잠 바꾸자해도 배코 이미 북산잠바 팔아먹어서 (현필이한테) 유니폼 강탈해갈꺼같다.... 그리거 하나하나 야금야금 뺏어서 반송할꺼같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배코집에 자기 잠바 걸어놓을꺼같음 배코가 ??? 눗?? 작은데! 하면 콧방귀뀔꺼같은데 재활후에는 넉넉하데 맞아서 그것도 짜증나서 집안 냉장고 존나 털어올 느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