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41848822
view 2737
2023.05.09 01:26
백호는 농익는거 너무개좋음 만나는 사람마다 태웅이 넌 별로 안변했다 하고 백호 보고는 넌... 하고 잠깐 말 못 이으면 좋겠다 그 개구짐은 남아있는데 허벅지랑 가슴 빵빵하고 이상하게 똑바로 쳐다보기 민망하고 미안한 그런게 있겠지 태웅이만 상대가 뭔 생각하는지 짐작해서 슬쩍 한쪽 눈썹 올릴듯
예전에 백호가 태웅이한테 츤츤츤츤에 데레 한번으로 껌뻑 넘어가게 했다면 서른돼서는 능글맞음과 요망함으로 정신못차리게 할거같음 테이블 밑으로 다리 뻗어서 허벅지 안쪽 누르거나 옆자리 앉으면 대놓고 태웅이 수납한곳 만지겠지 태웅이 노려보면 입 모양으로 왜? 했다가 손으로 지분거리고 딱딱해지는거 느껴지면 나가자 하면 좋겠다
둘 다 술마시고 취해서 들어오면 침대에 쓰러졌다가 백호가 머리에 팔 올리고 있는 바지 벗기고 태웅이 좆 기둥 잡아서 뽀뽀 쪽 해주겠지 에이스잖아 빨리 세워봐 하고 눈웃음 짓는 백호 보면 존나 꼴리긴 하는데 언제부터 저렇게 야해졌지 싶어질듯 백호가 태웅이 위에 올라타면 태웅이가 허리 잡아주는데 일부러 상체 더 내밀면서 여우야 나 더워 벗겨줘 하는 강백호 보고싶다 터질거같은 셔츠에 손 올리고 그대로 단추 뜯어버리면 백호가 막 웃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