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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8 23:02
속옷 없어지는건 예사고 락커에 콘돔 들어있을때도 많고 음료수는 누가 주는거 절대 안마시고
어깨 부딪히는척 엉덩이 움켜쥐는 변태는 하도 많이 만나서 이젠 그냥 걸어오는 폼새만 봐도 랠리어트 각 잡힐 만큼 익숙한데

사랑한다고 진심이라고 얼굴 붙잡고 깊게 입맞춰오는 상대에게는 하나도 안익숙해서 어쩔줄 몰라 굳어버리는거 너무 좋음

욕정은 알지만 사랑은 잘 모르는 이명헌 개꼴... 가슴부터 붙잡지 않고 형 눈부터 바라보고싶은 우성이의 순수함 너무 좋음
물론 가슴도 붙잡고싶긴하겠지만



우성명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