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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7 17:07
뭐...대만이랑 즐거운 시간 보낼라고
대만이 바지 벗겼는데 민둥...매끈...해서
아아아아악 소리지르면서 뒤로 나자빠지는 박철이라든지

왜 철아 왜!!???
야 니 니 이게 이거 왜??? 너 고3아니냐??
맞는데? 아 이거 운동하면 불편해서 민거야ㅋㅋㅋㅋㅋㅋ
하고 인생 최대 충격 ㅈ털을 민다는 생각조차 못 해본
박철 붙잡고 설명하는 정대만

음.. 태웅이가 대협이 집 놀러갔는데 씻고 나온 윤대협이
앞머리 내린채로 나와서 먹고 있던 오렌지쥬스
그대로 뿜는 서태웅
태웅아..? 하고 다가오는데
얼굴... 얼굴 치워!!! 사자후 뱉고 도망가는 귀 빨개진 서태웅
형한테 얼ㅋㅋㅋ굴ㅋㅋㅋㅋㅋㅋ치워가 뭐야아


정우성이 다 질린 목소리로 형... 나 사랑하긴 해요? 하는거에
자기도 모르게 정우성 뺨 세게 내려치고 자기가 더 놀래서 자기 손 보고 오열하는 이명헌
니가.. 니가 어떻게 그런 소리를 해...
우성이와의 관계에서 누구보다도 담담할 줄 알았는 본인인데 말이지



그리고 강백호 낙제 1개도 없이 평균 65점 맞아와서 온 복도 소리지르면서 뛰어다니는 채치수

동네 사람들!!!!! 이것 좀 보세요!!!!!




철대만
대협태웅
우성명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