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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6 15:23
많이 친해졌나보네용 하는 이명헌 보고싶다. 우성이 다른 사람이 자기 물건 손대는거 존나 싫어해서 기숙사 살때도 몇번 문제 생겼는데... 태섭이가 우성이 옷 입고있으니까 신기해서... 친구랑 잘지내고있나보군용 하는 그런... 유치원선생님 같은 마음으로 말한건데 형 지금 오해하는거 아니죠? 하고 정색하는 우성이 보고싶다. 이명헌 순간 당황스럽기도하고... 어이도 없을듯. 오해도 안했고, 질투도 아니었는데, 그 반응 보니까 좀 신경 쓰이긴하네용. 정우성, 너 쟤랑 뭐 있냐? 물어보면 좋겠다... 중간에 낀 송태섭만 지금 개당황스러움. 진짜 아무것도 없는데 우리 걍 픳짜나 계속 먹으면 안될까요;;;;;; 그리고 정우성... 여기 와서 옆에 있어준거 송태섭뿐이라 애착...? 생긴거 맞는데 괜히 형한테 티날까봐 오바했다가 좆되게생긴... 그런거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