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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5 22:50
팀에 유망주지만 현재는 잘 안풀리는 선수 있는데 걔를 경기마다 꼬박꼬박 기용해서

김xx 정대만 양아들이냐 / 정대만 왜 믿음의농구하냐 / 김00 정감독 섹테있냐 / 정대만 오늘도 엔트리에 양아들 넣었냐

이런 소리 맨날 듣는데(이쯤되면 성도 정씨라고 안불러줌 이미 돌...대만일것임) 여론 1도 신경안쓰고 자기 원칙 고수할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팬들 반응 신경쓰이는 유망주가 감독님 제가 정말 농구해도 되는걸까요ㅜㅜ? 하고 상담하면 짜식아 포기하는순간 게임종료다 하고 자존감 충전해주고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팀 우승 결정짓는거같은 중요한 경기에서 유망주 포텐 터져서 점수 nn점 때려넣고 감독님!!!!!!! 하고 울면서 껴안는거 뉴스 1면에 막 나오겠지 "정대만 믿음의 농구 통했다... 유망주 김00 팀 우승 견인" 이렇게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유망주는 앞으로도 꾸준히 잘하는 팀의 기둥이 된다


정대만 그래놓고 다음시즌엔 또 어디서 발굴해온 신인 뉴 양아들삼아서 믿음의농구로 키우고있어서 팬들 정대만이니까 저건 안긁은 복권이다 유망주는 언젠가 터진다 하고 기대하고 보다가도 한번씩 복장터져서 ㅂㄷㅂㄷ하기도 하고 그럴거같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