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쩍벌하는데 속바지도 안 입고 빤쓰자랑하는 사람: 이명헌
그꼴 못 참는 사람: 김낙수
정우성 아이스케키하는 사람: 이명헌
창피하게 왜 그래욧! 하고 우는 사람: 정우성
농구부스패츠 말고 호박속바지 야무지게 챙겨입은 사람: 신현철
그거 보고 웃다가 🦐 당하고 우는 사람: 정우성
여전히 미친 놈들 뿐이라며 고개를 젓고 있지만 혼자 로리타풍 검정레이스 범벅 의상 입어서 웬즈데이 서빙이라고 500엔 추가된 사람: 최동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