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ㅎㅈㅇ


처음 시작했을땐 호밀, 칠리, 홀베, 레이즌 이런 쿠키들
나오는거 보면서 진짜 갓겜이라 생각했음
어디서도 못본 개성있는 여쿠들이라 과금도 nnn만은 했음
근데 홀베왕국 이후론 겜이 뭔 유저를 동인녀 취급쯤
하는 느낌이 듦

단순히 오타쿠로 보는거랑 달리 개성있는 여쿠 팬들은
없는 취급 된다 해야하나
남쿠 팬질이나 남쿠끼리 엮는거 아무 관심없는 유저도
많을텐데 강제로 공식에서 들이밈
마들, 에소 뇌절은 오딧세이까지 이어지고
빻탄에 밷4에 걍 아이돌판 팬걸 문화를 유저한테
강요함(그러면서 팬보이는 강요 1도 안함. 남쿠들에
들인 정성 생각하면 파르페는 비중 ㅈ도 없다 생각)


중간에 접었다가도 흑당이나 블펄이나 갓여쿠들
보일때마다 또 머가리 깨져서 복귀하고 그랬는데
갈수록 여쿠들 비중은 처참하기만 하고
쿠키 디자인도 성격도 식상해짐.

우리 귀염둥이 마들렌 우쭈쭈하는 이모들도 식상하고
와베니 크초니 클티니 닼카부자니 계속 남쿠들만
스토리에서 겁나 들이밈

나붕은 까런은 안하고 까킹으로 유입됐지만
까런에 있던 명쿠보면서 좀 헉 했단말임
옛날이라 나온 디자인이다 싶고 주인공쿠키들인데
남자는 밋밋하고 여자쪽만 치마에 긴머리에 리본..
지들도 언피씨해서 일부러 명쿠 안데려온다 생각했고
그게 좋았음
용쿠는 어차피 다벗고 있고 까킹에선 성별 맘대로
생각하면 되는거니까(목소리도 여성대라 중립적이라 느낌)
근데 것도 나중에 턱시도 스킨 갖고오더라
물론 여자도 턱시도 입을수 있지만 스느스로
용쿠 남아이도루화 ㅈㄴ하기 시작하고
걍 성중립적 주인공 삼으려 명쿠 빼고 용쿠만
왔다고 생각한게 착각이었단거 알았음
얘네는 철저히 여자가 팬걸 지위에서 남쿠 빠는 게임을
만드는구나싶고 급격히 흥미 잃음


한때는 이런겜이 국내에서 나오다니 좆국도 변하는구나
캬 이럼서 미쳐서 했는데
정신차려보니 흔한 과금유도 지리는 국산 가챠겜1
된것 같아서 삭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