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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4 22:01
놀랍진 않을것같음 버스가 좀 개판이었어야지ㅋㅋㅋㅋㅋㅋ
단테가 대가리 찾고 왕배신=헐 근데 떡밥이 있긴 했어 납득가능
베르길리우스가 우릴 배신=그래 우리가 좀 병신이긴 했어 이해가능
카론이 배신=헐 아냐 근데 카론 존재 자체가 좀... 납득완료
그레고르=헐... 근데 떡밥이라고 해석될게 있긴 했음 이해완료
로쟈=헐 아냐 근데 로쟈도 서사에 여지가 있긴 했어 받아들임
이스마엘=우리가 많이 미안해...
오티스=놀랍지도 않음
싱클레어=그래 두 세계 사이에서 길을 정했구나(아련)
료슈=어느날 갑자기 더이상 못 봐주겠다 쓸모없는 버러지들아 모.불.아.위가 되어라 하고 칼춤춰도 놀랍진 않을 떡밥과 캐릭터성이긴 함
파우스트=포지션상 놀랍지 않음 그리고 파우스트씨 솔직히 관상이 모 기업의 ai 비서랑 좀 닮았어
이상=헐 근데 납득할 수 있을것같음
히스=오... 많이 빡쳤나봐...
홍루=그래 시발 진짜로 그러면 좀 상처지만 너도 떡밥의 여지가 있다
돈키=헐 근데 떡밥으로 볼 수 있는 설정들이 있긴 했음
뫼르소=어 그래
진짜로 누가 배신한다고 해도 전원 납득 가능할것같음ㅋㅋㅋㅋㅋ 심지어 숨은 배신자가 메피여도 음~어쩐지 이름이 메피스토펠레스더라! 하고 이해할 수 있을듯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