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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2 08:43
수감자 중 한명이나 모브탑이 자낮벌레양반 살살 구슬려서 처음 떡치는데 이 양반 워낙 경험 없어서(혹은 강제로 당한 경험만 있어서) 조금만 애무해줘도 몸 금방금방 달아오르고 대물이 쾌락지점 찍어올릴 때마다 자기도 모르게 자지러지는 신음 마구 내뱉겠지 탑이 쉴틈없이 몰아붙이니까 그만하라고 이상해질 것 같다고 울면서 느끼다가 절정과 동시에 본의아니게 벌레팔이 탑 목 베어버렸으면 좋겠네.... 지가 해놓고 피범벅 돼서 기겁함+절정 여운 안 가셔서 멍함+죄책감때문에 눈물남+단테한테 앞뒤정황 설명할 생각하니 미안하고 부끄러워 죽겠음 <-이 상태라서 바보처럼 훌쩍훌쩍 울었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내가 그만하라고 했는데.... 하고 탑 시체 끌고 단테한테 가는거

그레고르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