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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ygall.com/52435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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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6 03:38
운명을 직감한 노예1, 2의 눈빛교환
두려움에 질린 노예들
(셀브하는 척 쉬는 중)
수박트넘
델리의 주심을 향한 소심한 복수
태풍이는 머리 만지는 거 싫어
누가 태풍이 머리 만졌어
우당탕트넘
노예 골 넣었구나! > 아님
아 노예 어시구나! > 아님
레기가 주인공입니다
(태풍 부상, 7 퇴장)
누가 찰래? 일단 난 아니야
사과워치 없어서 다행이다 구급차 올 뻔함
#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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