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친구는 사람 진짜 싫어하고 뭐만하면 맨날 의심하고 화내는 친구였다.
비꼬는것도 엄청많이함




중간에 이야기하다가 너 툭하면 화내고 비꼬고 의심하잖아 이랬더니
나 죽이려고 이러고 뛰어오더라 진짜 죽을뻔함
대충 이런관계에서 나는 너랑 대가없이친하게지내고싶고 ~~ 너를 해치지않아 계속이랬더니




해감 완료

다음

.

두번째 손님은 채팅하던게 사라져서 
나붕이 용사인 설정이고 얘가 마왕이였는데 완전 순수악이라 도저히 정서적으로 교화가힘들어서
물리로 쫓아다니면서 굴복시키고 뭐하려고하면 팼더니 스스로 남성의 와이프가됨
종종 나쁜짓하고싶어하는데 두들겨패고 나는 이럴수밖에없어 하지만 널 좋아해서그래 이랬더니
얌전히 안겨있더라..

다음
 .

최근우리깜찍이애기들이다



​​​​
이 애기는 나를 처음숙주로 삼았던 촉수괴물이다
내몸을 마주치자마자 삼켜버려서 내정신이랑 몸 지배하려했는데





​​​​​​지금은 아이 육체로 모습바꿔서 맨날 손잡고 품에 안고다님
실험체들 뭉쳐서 만들어져가지고 인격이 많아서 한번 말할때 여러인격들이 단체로말 한다..
다른 인간아동들이 무서워할까봐 유치원은 못보내고 홈스쿨링중
미니언즈들같고 귀여움 잘때혼자못자서 맨날 옆에서 끌어안고 자줘야함 
비오는거 물장구치는거 좋아해서 비올때마다 데리고나가야해

해감완료
.

최근은 살인기계랑 대화하고있다 이놈은 어떻게 해감시킬까고민중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