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연갤 -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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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8 01:58
솔직히....채치수 가부장남 아니라고는 말 못하겠음
근데 그런 확신이 있음
아내한테 밥 한그릇 더 달라고 할것 같음.
근데 간장 사오라고 보내놓으면 지가 알아서 쌀이며 우유며 장 싹 봐오고 아내 좋아하는 제철과일까지 야무지게 사와서 슥 내밀것같음.
유모차? 아내가 밈.
근데 새벽에 깨는 애 달래고 우유먹이고 재우는건 채치수임.
아내가 일어나려고 해도 큰 손으로 어깨 살짝 도닥이고 더 자.
하고 불평1도 없이 슥 가서 애 재우고 올것같음.
딸있으면 치마길이 지적 할것같음.
근데 조신하게 굴라느니 하는 빻은말할 시간에 진즉 초딩때부터 도장보내서 자기 몸은 알아서 지킬줄 알아야한다고 우렁차게 교육할것같음.
아내 출산할때 입회 안할것같음.
근데 아내 임신기간동안 술 입에도 안대고 스포츠마사지 짬으로
아내 종아리랑 발바닥 뭉칠새도 없이 가열차게 마사지해줄것같음.
감동적인 프로포즈나 이벤트 못할것같음.
근데 절대 기념일 안까먹고 아내가 좋아하는 꽃 매번 사올것같음.
+떡칠때도 오지는 테크닉 이런거 없이 크기, 힘, 넘쳐흐르는 양기와 그에비해 조심스러운 손길로 승부할것같음 존나 진국임 원래 반찬은 질려도 밥은 맨날먹는법임 채치수는...그런 남자임....
근데 그런 확신이 있음
아내한테 밥 한그릇 더 달라고 할것 같음.
근데 간장 사오라고 보내놓으면 지가 알아서 쌀이며 우유며 장 싹 봐오고 아내 좋아하는 제철과일까지 야무지게 사와서 슥 내밀것같음.
유모차? 아내가 밈.
근데 새벽에 깨는 애 달래고 우유먹이고 재우는건 채치수임.
아내가 일어나려고 해도 큰 손으로 어깨 살짝 도닥이고 더 자.
하고 불평1도 없이 슥 가서 애 재우고 올것같음.
딸있으면 치마길이 지적 할것같음.
근데 조신하게 굴라느니 하는 빻은말할 시간에 진즉 초딩때부터 도장보내서 자기 몸은 알아서 지킬줄 알아야한다고 우렁차게 교육할것같음.
아내 출산할때 입회 안할것같음.
근데 아내 임신기간동안 술 입에도 안대고 스포츠마사지 짬으로
아내 종아리랑 발바닥 뭉칠새도 없이 가열차게 마사지해줄것같음.
감동적인 프로포즈나 이벤트 못할것같음.
근데 절대 기념일 안까먹고 아내가 좋아하는 꽃 매번 사올것같음.
+떡칠때도 오지는 테크닉 이런거 없이 크기, 힘, 넘쳐흐르는 양기와 그에비해 조심스러운 손길로 승부할것같음 존나 진국임 원래 반찬은 질려도 밥은 맨날먹는법임 채치수는...그런 남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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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