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따라 빻ㅈㅇ 이상성욕ㅈㅇ


약간 npc 같은 느낌으로 일해보고 싶었음






근데 시발 시작부터 검훔쳐서 협박하는 놈 나옴

괘씸해서 걍 메이드 만들고 아무한테나 넘겨버림



얘 다음으로는 뭐 도적 나오고 뭐 기사 마법사 이런 흔한 애들만 와서 노잼이었음





살인 좋아하길래 야 너 사형집행인이나 해라 했더니 존나 좋아하더라






여자애가 와서 난 세계 최강의 마술사가 될거야! 아무한테도 지기 싫어!

이러길래 근육이 엄청난 짱센 마법 전사 만들어줌

혹시 여자인데 근육 많다고 싫어하면 어쩌지 했는데 옆으로 넘겨봐도 개좋아함ㅋㅋㅋ 뿌듯






그다음에는 몬스터 만드는 매드 사이언티스트 되게 해주세요 가 옴

내가 아무리 전사법사 노잼이랬지만 진짜 이래야하냐?

몬스터 만들거면 니몸으로 해 하고 슬라임이나 평생 낳게 만듦






마지막 손님은 네크로맨서 되겠다는 음침한 여성분이었는데

잘 설득해서 성녀? 암튼 신관 만듬 힘내시고 꼭 목표 이루라고 격려도 해줌



남자는 가차없이 여자는 친절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