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연갤 - 꿀
- 꿀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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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8 18:32
밥 원래 건장한 해군! 까진 아니어도 해군 남성으로서의 자아는 분명해서 스스로를 귀엽다 생각하진 않앗을 거 같은데
행맨이 맨날 베이비 귀여워.. 베이비 사랑스러워.. 염불을 읊어대는 거임
평소 밥은 귀엽긴 누가 귀여워... ㅡ"ㅡ 이러고
행맨은 행맨쉑답게 마웨로 응우리베이비세상에서제일귀여워 자동응답기처럼 답했는데
어느날 영건즈끼리 만난 술자리에서 제대로 취한 밥이
그래 그래 내가 너무 귀여워서 헤어지기 싫은 거 알아 미안해 내가 미안
이러고 진상 부리는 거임
아니라고 하지만 내면 깊은 곳은 이미 행맨놈 소리에 감화되어버린 거지..
행맨이 맨날 그랬거든 내가 너무 귀여워서 가끔은 괴롭다고... 그니까 내가 조심해야지 조심해야해
누가 이렇게 만들었을지 뻔하긴 한데 그래도 직접 밥 입에서 언급된 이름에 다들 조용히 행맨 쳐다보면
그래.. 요즘 난 괴로운 걸 넘어 무서울 정도야.. 다들 안 그래?(영건즈:겠냐)
진지하게 이 쥐랄하고 있음
행맨밥
행맨이 맨날 베이비 귀여워.. 베이비 사랑스러워.. 염불을 읊어대는 거임
평소 밥은 귀엽긴 누가 귀여워... ㅡ"ㅡ 이러고
행맨은 행맨쉑답게 마웨로 응우리베이비세상에서제일귀여워 자동응답기처럼 답했는데
어느날 영건즈끼리 만난 술자리에서 제대로 취한 밥이
그래 그래 내가 너무 귀여워서 헤어지기 싫은 거 알아 미안해 내가 미안
이러고 진상 부리는 거임
아니라고 하지만 내면 깊은 곳은 이미 행맨놈 소리에 감화되어버린 거지..
행맨이 맨날 그랬거든 내가 너무 귀여워서 가끔은 괴롭다고... 그니까 내가 조심해야지 조심해야해
누가 이렇게 만들었을지 뻔하긴 한데 그래도 직접 밥 입에서 언급된 이름에 다들 조용히 행맨 쳐다보면
그래.. 요즘 난 괴로운 걸 넘어 무서울 정도야.. 다들 안 그래?(영건즈:겠냐)
진지하게 이 쥐랄하고 있음
행맨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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