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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4 11:04
우리 세상에 저럴수가 제작진은 소문을 듣고 그 사연자를 찾아가 보았다!










???: 아니 글쎄 멀쩡하게 생겼는데 어깨에 새를 얹고 다닌다니까!

예? 새요?

???: 새도 어찌나 쬐깐한지 키도 무쟈게 크고 넓은 어깨에 얌~~~전히 있는데 예쁘긴 또 얼마나 예뻐!

???: 새는 그냥 새지 뭐가 이뻐엌!!!!

???: 아 붕팔댁은 모르면 가만히 있어~!!!



아이고 싸우지들 마셔요~~😅


어쨌거나 그리하여 우리 이럴수가 제작진들 의문을 품고 마을을 돌아다니며 새를 얹고 다니는 남자를 찾아다니기 시작하는데...



헉 헉 아 집 왜 이렇게 멀어...!



(????: 이 우리 피디님 운동좀 하셔야겠는데요??)



그렇게 의문의 남자를 찾던 제작진..!




어? 저기에 웬 키 큰 남자가? 새랑 같이??

선생님! 안녕하세요? 혹시 어깨에 새를 얹고 다닌다던데,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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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 하퍼, 40세. 새를 어깨에 얹고 다니는 남자)
아, 예 안녕하십니까. 네.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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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



남자의 어깨에 정말로 새가 얌전히 앉아 있다! 제작진은 이 조그만하고 얌전한 새를 만지고 싶은지 양해를 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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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코너는 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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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



아 이름은 코너군요. 근데 안 물 것 같은 데요??? (근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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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져 보시겠습니까?




-콕!-




앜!



우리 담당 피디 이 작은새 코너를 얕보고 피를 봤다😅😝



그나저나 어쩌다가 이렇게 새를 얹고 다니시게 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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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잖아요. 사랑스럽고... (다정) (애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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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




와 정말 특별한 이유없이 새를 사랑하는 마음이 간절하게 느껴지네요. 앞으로도 이 작은 코너와 영원히 함께하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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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물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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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






작고 귀여운 새 코너와 영원한 사랑을 이어가세요~~~~















~아무도 모르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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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방송에서 잘 나왔을까요? 걱정돼요. 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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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우리 여보, 세상에서 가장 예쁘고 귀엽게 나왔는 걸요.























새수인 코너가 하도 사랑 받아서 방송타는 거 보고싶었다











슼탘 하퍼코너 알슼스탘
젠킬
[재업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