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연갤 - 꿀
- 꿀갤
https://hygall.com/50502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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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31 01:10
뭐라도 말을 해주면 그렇구나 하고 길어져도 기다릴건데 뭐라 말이 없으니까 매일같이 오늘은 열릴까? 기대했다가 개같이 실망하고 다음날 또 오늘은 열릴라나? 했다가 12시 넘어서 조용하면 또 실망하고 기능 하나 풀어줄때마다 곧 열라나? 기대했다가 아무 변화 없고 시바 이 짓을 몇주째 하잖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야 오픈빨도 있고 통합갤이라 신선했으니까 다들 화력 불태워서 밤낮으로 반짝 달렸지만 그게 안정되면서 매일같이 다들 자기 갤 열리기만 기다리고 있는데 맨날같이 기대하고 실망하고 반복하면 그걸 계속 견디겠냐고 병신아.....
진짜 2주차까지만 해도 다들 재업축제며 무슨 갤플 다 열어가며 힘내서 달렸지만 장기화 되어갈수록 다들 기대-실망-기대-실망 이 루틴에 질리고 지쳐서 매일매일 하루가 다르게 사람 떨어져나가는게 눈에 보이는데 그게 당연한거임ㅋㅋㅋㅋㅋㅋ 사람이 곧 돈인 사이트 운영하면서 이런 기본적인것도 모르는건지 무시하는건지 아무튼 그러고 있는게 존나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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