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연갤 - 꿀
- 꿀갤
https://hygall.com/5028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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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8 01:55
동료들 만났는데 요런 말랑뽀송한 모습이라 다들 놀라는거 보고싶다. 유니폼을 입고 있던 적이 대부분이라 짤처럼 폭신폭신(?)한 모습은 거의 상상해 본 적이 없었으니까. 매브는 전보단 좀 더 서늘한 지역으로 발령받았는데 날이 슬슬 쌀쌀해지길해 오랜만에 니트 꺼내 입은거였을거임. 걍 추워서 입은거라 자기 모습이 동료들한테 굉장한 고자극이라는건 몰랐겠지. 다들 각자 할 일이 있던 터라 가볍게 인사하고 헤어졌는데 아이스맨, 슬라이더, 할리우드 등등 매브를 만났던 애들은 그날 밤 매브 떠올리면서 몇발씩 빼는거 보고싶다. 얼마 후에 임무나 다른 일 때문에 다시 모이게 됐는데 매브를 보는 눈길이나 스킨쉽이 진하고 끈적해지는거 보고싶다. 이건 시간이 지난 지금에 와서도 변하지 않아서 현매브가 지금은 별 몇개씩 달고 있는 동료들이랑 오랜만에 회포 풀고 있으면 다들 자연스럽게 목덜미를 만진다던가 허리를 지분거리거나 뺨에 키스하거나 그러는데, 매브는 예나 지금이나 눈새라 그저 친밀감의 표시인줄로만 알지 설마 동료들이 자기한테 욕정하고 욕심낼거라고는 생각도 못하는거 보고싶다
아이스매브 슬라이더매버릭 할리우드매버릭
아이스매브 슬라이더매버릭 할리우드매버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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