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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6 14:09
ht별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417303_35744.html

뉴스로 봄

기자:
네, 아직 보상에 대한 입장은 스크나 여기를 쓰고 잇는 깨깨오, 초록창에서 나온 것은 없습니다.

오늘 화재로 일단 깨깨오톡 뿐 아니라 네비게이션, 또 결제수단인 깨깨오 페이도 멈췄습니다.

깨깨오톡의 이용자는 굉장히 많은 상태인데.

또 오늘 주말에 이동량이 상당한 날인데 특히 깨깨오에서 운영하는 택시 호출 서비스 등이 중지되면서, 택시 기사들은 손님을 잡지 못해 애를 먹었고, 수입에도 그만큼 타격이 있었을 거구요.

승객들도 마찬가지죠.

급하게 어디가려는 손님들이나 중요한 약속을 놓쳤을 분들도 많았을 겁니다.

또 초록창도 네이버 쇼핑 일부에 장애가 생겼습니다.

소비자, 판매자들의 실질적인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건데요.

일단 보상문제는 현행법상 깨깨오톡은 무료 서비스라, 손해배상 의무가 없습니다.

깨깨오는 엄청난 수의 깨깨오톡 이용자들을 바탕으로, 쇼핑, 동영상, 금융, 택시와 대리운전 사업해도, 기본이 되는 깨깨오톡은 무료서비스이기 때문에 손해배상이 안되는 겁니다.

올해만 13건의 이런 서비스 먹통사례가 발생했고 그때마다 보상 논란이 있어왔지만 아직 국회와 정부에선 개선안을 내놓고 있지 않습니다.


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