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무어는 "나는 2011년쯤에 수백만 명의 성인이 '배트맨' 영화를 보기 위해 줄을 서는 것이 미래에 심각하고 걱정스러운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

왜냐하면 그러한 유아화-즉 더 단순한 시대, 더 단순한 현실을 향한 충동-은 종종 파시즘의 전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I said round about 2011 that I thought that it had serious and worrying implications for the future if millions of adults were queueing up to see ‘Batman’ movies,” Moore said. “Because that kind of infantilization – that urge towards simpler times, simpler realities – that can very often be a precursor to fascism.”





https://variety.com/2022/film/news/alan-moore-adults-loving-superhero-movies-fascism-1235397695/






앨런무어:  왓치맨, 브이 포 벤데타, 미라클맨 원작자

               슈퍼맨, 배트맨 시리즈, 그린 랜턴 시리즈 작가






생각해보면 영화 내에서 히어로를 숭배하는게 우익이 국가를 찬양하는 논리랑 비슷한거 같기도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