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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1 12:10
저게 자존감의 문제가 큰가보더라
가진게 없고 내실이 부족하고 자존감 낮은 사람일수록
굴복을 통해서 조직 내에 안정을 찾으려 드는데
가장 쉬운게 조직 내 권위를 가진 사람에게 기생하거나
그 사람을 후빨 함으로써 불안감을 가라앉히는 심리래

이게 영유아 때부터도 나타나는데
부모와 애착형성이 잘못된 사람일수록 그럼
어릴때도 친구 시녀질을 자처하는 애들 꼭 있잖음
아니면 선생님 눈치를 지나치게 본다던가
일진 애들 이유없이 두둔하고 후빨하는 그런 애들
저런 애들은 유치원때부터도 이미 그랬을거라고 함

그리고 보통 중장년이 되어서도 그게 이어지는데
이 사람 딴에는 이게 하나의 생존방식이고
불안감을 감추거나 낮추고 안정을 찾는 방법이라
본인이 노력하지 않는이상 고치기 어렵대
그리고 지능수준이 낮을수록 이런다고 함. 이게 가장 쉽고 비열한 방법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