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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3 23:46
뭔가 더 다가가기 어렵게 된 것 같음
86매버릭은 대놓고 다가오지 말라는 신호를 보내면서 주변을 거부하고 까칠하게 구는데 22매버릭은 그냥 ㅎㅎ 웃으면서 은근 선 그을 것 같단 말이지
그런 사람 있잖아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고 성격도 좋은ㄷ 막상 다가가기는 어려운… 그게 매버릭 같음
사람 다가오는 건 싫은데 대놓고 싫은 티 내면 가끔 싸우기도 해야하고 제 약점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 같아서 방어기제로 만들어진 게 그런 유한 모습이면 좋겠다.. 알아서 ㅎㅎ 웃어주면 대부분은 매버릭이 괜찮은 줄 알고 깊은 얘기를 안 하려 들테니까 그래서 성격이 변했을 듯

ㅎㅎㅎ 하면서 유쾌함으로 무장했는데 매버릭이 만든 그 유쾌함 뒤로 넘어갈 수 있는 사람이 진짜 드문 거지… 그유쾌함이라는 선이 의식을 안 하면 안 보이는데 의식하게 되면 진짜 너무 또렷하게 보일 듯..?

항상 웃고는 있는데 고개나 눈이 과거 생각하듯 항상 아래로 향해있거나
경청은 잘 해주지만 자기 얘기는 잘 안 하고 회피한다거나
같이 술이라도 마시면 게임하면서 재밌게 마실 것 같은데 그게 깊은 얘기 하기 싫어서 부러 하는 거라던가

속은 무정한데 겉은 다정한 사람인 것 같음 22매버릭은… 뭔가 차가운 의미의 무정이 아니라 정말 말그대로 정이 거의 없는..? 딱히 주변에 관심 안 두고 그런 거
2022.09.23 23:4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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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자기 바운더리에 안 들어오는 사람한텐 웃는 얼굴로 벽칠 거 같음...ㅠㅠㅠㅠㅠㅠ
[Code: f420]
2022.09.23 23:4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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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그래서 삼십년 넘도록 곁에 들인 사람이 혼도뿐인듯...
[Code: 34a4]
2022.09.23 23:4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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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은근 어려워보여
[Code: af80]
2022.09.23 23:5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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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미련 없어 보여서 더 그런 것 같음 언제라도 죽을 준비가 돼서 곁에 사람 굳이 안 들이는
[Code: 0d95]
2022.09.23 23:5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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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ㄹㅇ 이럴것 같음 진짜 주변사람들이 대체로 다좋아하고 주변과도 사이좋고 평 좋은데 묘한 선 느껴지는거 그 선 넘기가 너무 어렵고
[Code: c54a]
2022.09.23 23:5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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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ㄹㅇ
[Code: d7bd]
2022.09.24 00: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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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다정한데 단호한 느낌ㅠ
[Code: a43b]
2022.09.24 00: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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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단호한 다정함… 이 표현을 원했어
[Code: 363d]
2022.09.24 00: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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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Code: 89ca]
2022.09.24 00:1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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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아이스나 루스터처럼 과거로부터 연이 이어져 온 바운더리 내 사람들에게만 감정을 드러내는 느낌...
[Code: 85bb]
2022.09.24 00:2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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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뭔가 친절하고 잘 웃고 하는데 뭔가 막이 쳐져있는 느낌
[Code: 4dc0]
2022.09.24 08:1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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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Code: 61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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