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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1 23:19
아카소 : 아다치와 같은 소박한 역을 연기할 수 있는 사람은 가득 있어요.
"아다치(安達)와 같은 소박한 역을 연기할 수 있는 사람이 많이 있다." 그렇게 아카소씨가 말하면, 마치다씨는 즉석에서 「그렇지 않아!」라고 강하게 부정
마치다 : 저도 말하지만 (이 작품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이유는) 이제 절대적으로 아카소군 덕분이에요.
아카소 : 아니 아니 아니
마치다 : 아까 "소박"이라고 했죠?
아카소 : 네 죄송합니다
마치다 : 이 "소박함"은 아다치를 연기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만, 소박함 속에도 상당한 사랑스러움이라든지, 퓨어함이라든지, 스며나오는 상냥함이 없으면 절대로 이 이야기는 성립하지 않습니다.
그런 아다치를 표현할 수 있었던 건 아카소군이니까. 그리고 이 작품은 촬영장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그거는 아카소군이 만들어주던 거.
아카소 : 그렇지 않다고요!
마치다 : 절대 아카소군 덕분이야. 주연들이 갖는 분위기에 현장의 분위기는 달라져요. 그 기분 좋은 공기감은 아카소군의 인품이 있어야 하고, 그렇지만 그것을 특별히 의식하고 있지 않는 것도 대단하죠. 아카소군은 분명 "그렇지 않다"라고 생각하고 있겠지만
아카소 : 네, 생각하고 있습니다 (웃음)
마치다 : 아니 근데 정말 그렇다니까. 누가 물어봐도 다 그렇게 말해
아카소 : 왜냐면 마치다군도 있고 캐스트도 스태프도 모두가 부드러운 편이잖아요
마치다 : 그렇지. 그치만 주연인 아카소군이 다른 성격이었다면, 또 전혀 분위기가 달라졌을 거야.
아카소 : 변할까요?그것은 그것으로 보고 싶습니다만…….
라고, 여기까지 열변한 후, 문득 제정신으로 돌아온 것처럼 「……라니, 이것은 무슨 시간인가?」라고 웃음 짓는 마치다씨
카소 진짜 당황한것같고 사과할때 현웃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염병천병을 이렇게도 떤다
마치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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