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연갤 - 일본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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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ygall.com/487367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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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0 23:56
당연히 아프겠지. 그니까 제발 차분하게 하라니까. 너 이제 서른이야. 성대도 예전이랑 다르다고.
케이는 서른둘!
....ㅎ
케이 나 목아프다니까요?
그러니까 차분하게 하라니까?
호 해줘야죠.
ㅎㅎ
이러면 마치다가 웃다가 노부 얼굴 딱 잡고 노부 입에 호~ 해주겠지. 노부마치 사귀기 시작한 10년전부터 노부가 극단예능 찍을때마다 항상 마치다한테 목아프다고 하고 마치다는 항상 호 해줬을거임
노부는 마치다가 호 해주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중간중간 뽀뽀도 해주면 마치다는 웃음 참으면서 가만히 있으라고 혼내겠지ㅋㅋㅋ 그러다 노부가
케이. 난 입술이 아픈게 아니고 목이 아프다니까요.
이러면 마치다가 노부 목에 손 올리고 살짝 만지는데 그때 노부가 마치다 허리 끌어안고 키스할듯. 처음엔 목이 아픈데 왜 키스를 하나 싶었는데
케이가 혀로 입 안을 쓸어주면 목까지 괜찮아진단말이에요
라는 노부의 말도안되는 궤변으로 10년째 이러고있는거ㅋㅋ
사실 저 궤변을 노부가 연애초에 한거라 마치다도 노부랑 키스 많이 하고싶어서 궤변에 넘어가준건데 사귄지 10년째인 지금까지 저러는 노부가 귀엽기도 하고 어릴때보다 섹시해진 노부가 잡아먹을듯이 키스해주는게 좋아서 노부가 저러면 한번씩 튕기지만 노부 극단 예능 스케줄 잡힐때마다 몰래 좋아했으면 좋겠다ㅋㅋㅋㅋ 목아프다고 하는거 기다릴듯ㅋㅋㅋ
근데 사실은 노부 마치다가 좋아하는거 다 알고있어서 목 안아파도 아프다고 하고 키스해주는 거였으면...
노부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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