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482802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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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3 18:33
대부분의 명랑한 할모니들은 다 과부래 우울한 할머니들은 다 남편이 살아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맞말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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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3 19:31
ㅇㅇ
이탈리아 파도바대 연구진이 65세 이상 이탈리아 남녀 1천887명을 대상으로 4년 6개월간 연구한 결과 과부가 남편이 있는 여성보다 덜 우울하고 더 건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대로 아내와 사별한 남성은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아내의 존재가 가정일과 건강 관리 면에서 남편에겐 혜택을 주지만 아내는 집안일에 구속 또는 좌절을 느끼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아들 키우는 엄마의 평균수명이 딸을 키우는 엄마보다 짧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핀란드 투르쿠 대학의 연구진이 핀란드의 인구통계학적 자료를(17~20세기의 여성 1만1166명, 남성 6360명) 분석해보니 아들을 많이 낳을수록 엄마의 수명은 짧아지는 반면 딸은 몇 명을 출산하더라도 수명에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남성의 수명엔 변화가 없었습니다.
반대로 아내와 사별한 남성은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아내의 존재가 가정일과 건강 관리 면에서 남편에겐 혜택을 주지만 아내는 집안일에 구속 또는 좌절을 느끼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아들 키우는 엄마의 평균수명이 딸을 키우는 엄마보다 짧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핀란드 투르쿠 대학의 연구진이 핀란드의 인구통계학적 자료를(17~20세기의 여성 1만1166명, 남성 6360명) 분석해보니 아들을 많이 낳을수록 엄마의 수명은 짧아지는 반면 딸은 몇 명을 출산하더라도 수명에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남성의 수명엔 변화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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