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477504590
view 20181
2022.06.29 07:16
이 도형의 이름은 부바, 또는 키키인데, 둘 중 어느 쪽이 부바이고 어느 쪽이 키키일까?
놀랍게도 쌀국과 카레국에서 각각 실험을 한 결과 98%의 사람이 왼쪽이 키키, 오른쪽이 부바라고 답했음.
이 결과가 놀라운 이유는 소쉬르가 정립한 언어학의 대전제를 깨트리기 때문 ㅇㅇ
'언어의 의미와 표기는 자의적이다' > 즉, '뾰족하다'라는 말을 듣고 뾰족한 그 이미지를 떠올리는 건 그냥 펄럭어 화자기 때문이고, 생판 처음 듣는 언어의 '뾰족하다'를 보고 그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는 사람은 없음.
하지만 이 실험은 부바와 키키에 아무런 의미가 없음에도 단지 입을 오무리냐 벌리냐에 따라서 의미를 떠올린거
그리고 이 실험이 언어학의 대전제와 모순되는 것과는 별개로
왼쪽이 부바, 오른쪽이 키키라고 답한 사람은 사회성이 매우 떨어진다고 함
놀랍게도 쌀국과 카레국에서 각각 실험을 한 결과 98%의 사람이 왼쪽이 키키, 오른쪽이 부바라고 답했음.
이 결과가 놀라운 이유는 소쉬르가 정립한 언어학의 대전제를 깨트리기 때문 ㅇㅇ
'언어의 의미와 표기는 자의적이다' > 즉, '뾰족하다'라는 말을 듣고 뾰족한 그 이미지를 떠올리는 건 그냥 펄럭어 화자기 때문이고, 생판 처음 듣는 언어의 '뾰족하다'를 보고 그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는 사람은 없음.
하지만 이 실험은 부바와 키키에 아무런 의미가 없음에도 단지 입을 오무리냐 벌리냐에 따라서 의미를 떠올린거
그리고 이 실험이 언어학의 대전제와 모순되는 것과는 별개로
왼쪽이 부바, 오른쪽이 키키라고 답한 사람은 사회성이 매우 떨어진다고 함
https://hygall.com/477504590
[Code: df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