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468620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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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03:32
같이 가는 사람들도 싫고 더운 나라 그켬
+동남아 음식은 쌀국수 조차 안좋아함
상태인데 억지로 갔음
공항에서 나오자마자 공기는 후덥지근하지
공기에서 쌀국수 냄새 같은거 나고
아무 건물이나 시선돌리면 벽마다 벌레같은거(파충류였는데 이름이 기억안남) 10마리씩은 붙어있고
숙소인 호텔은 엄청넓고 앞에 수영장도 있고 서비스도 괜찮은 곳이였는데도 우리방엔 박쥐, 옆방엔 위에 언급한 파충류 들어와서 개난리나고
음식들은 다 맛없고
지치다 못해 분노가 막 쌓였단 말임
티는 또 못내는 상황이였는데
마사지받고
반미에 시원한 쓰어다 먹으니까
다까먹음
이게 펄럭돈 오백원인가 칠백원이라더라
그래도 내돈내고 갔으면
저걸로 해결이 안됐을것
지금보니까 나 사진 왜 저따구로 찍었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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