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Ford shades Katy Perry and the Met Gala: “Used to just be very chic people wearing very beautiful clothes […] You didn’t have to dress like a hamburger, you didn’t have to arrive in a van where you were standing up because you couldn’t sit down when you wore a chandelier”

“내가 멧갈라가 아쉬운 딱 한가지 이유는 멧갈라가 코스튬 파티로 변질됐다는 것이다. 멧갈라는 굉장히 시크한 사람들이 아름다운 의상을 입고 18세기 복식에 대한 전시를 보러가는 자리였지, 18세기처럼 옷을 입고 오라는 자리가 아니었다. 햄버거처럼 입을 필요도 없으며, 당신이 샹들리에를 입어서 자리에 못 앉기 때문에 일어서서 타는 밴을 타고 도착할 필요도 없는 곳이다.”

톰 포드는 쌀국 디자이너 협회 의장이고 올해 멧갈라도 안나 윈투어와 공동 주최했음









톰 포드가 굳이 두번씩이나 콕 찝어서 저격한 한국통신 멧갈라 의상








역대 톰포드 멧갈라 의상 ㅋㅋㅋㅋㅋㅋ



안나 윈투어는 저런 코스튬 존나 좋아하는데 드레스코드고 뭐고 당당하게 검정 수트나 입는 백남이 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