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궁금한게 은비같은 사람은 자기가 맨날 지희한대 징징대는걸 진짜 몰라서 계속 저러는거임? 자기가 과하다는 생각을 못해서?
[Code: 589e]
2022.01.15 01:54
ㅇㅇ
인지해도 함..눈치 슬쩍보면서 내가 너무 같은 말만..하..지..?ㅠ 아니 근데ㅜㅜ 하고 다시 1절 시작ㅋㄱㄱ
[Code: 87b7]
2022.01.15 08:03
ㅇㅇ
지도 알고는 있음 근데 그걸 너는 내 친구니까 이야기를 들어주는 게 당연하다? 라고 생각하더라
[Code: 099c]
2022.01.15 01:53
ㅇㅇ
근데 경험상.. 선 넘게 징징거리든 요구를 하든 뭔가 아 개에반데 싶은 사람은 얘기를 해도 결국 다시 돌아옴
본인도 조심하려고는 하는데 관계 문제라기보다 자기 문제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걸 여러번 지적하기도 그렇고 걍 대화로 얘기해도 안 변하면 그냥 멀어지는게 나음
[Code: a67f]
2022.01.15 02:43
ㅇㅇ
22
[Code: 375f]
2022.01.15 03:00
ㅇㅇ
333
[Code: 86ac]
2022.01.15 03:10
ㅇㅇ
44444 어떻게 매번 지적을 하면서 만나겠음... 그리고 말하다가 도리어 나만 나쁜사람 될 가능성도 무시 못함..
[Code: e125]
2022.01.15 04:55
ㅇㅇ
55555
[Code: aebd]
2022.01.15 05:10
ㅇㅇ
66
[Code: a0d3]
2022.01.15 07:50
ㅇㅇ
7 사람 고쳐쓰는 거 아니더라 징징댄다는 거 자체가 좀 인격적으로 애정결핍이고 지를 다 받아주길 바라는 유아적 심보가 있어서 그런지 말 해도 못고쳐 지가 바뀌려고 노력하능 거 아닌이상 평생 징징이로 사는거ㅋㅋㅋ 검은 옷 말고도 이미 다수에게 손절당했을 확률 100%
[Code: 0760]
2022.01.15 01:56
ㅇㅇ
이게 맞음… ㄹㅇ 근데 많은 사람들이 이걸 안 배워서 문제가 생기는 거 같다
[Code: beb7]
2022.01.15 01:56
ㅇㅇ
진짜 저러는 사람들은 신호 주고 나도힘드니 적당히 하라고 말해도 안변함ㅋㅋㅋㅋㅋ 솔직히 상대가 듣는거 힘들다고 말해도 무시하고 꿋꿋이 자기 힘든얘기 대책없는 얘기만함
[Code: c6ef]
2022.01.15 01:58
ㅇㅇ
물론 저렇게도 안 되는 사람들도 있는데 저 방식으로 해서 복잡해지고 서로 감정 심하게 상할 상황들은 확실히 많이 없어짐 ㄹㅇ 저런게 필요해
[Code: b06b]
2022.01.15 02:06
ㅇㅇ
인터넷 감쓰얘기 나온 후부터 약간 인간관계상에 감정교류가 적어진것같음 인터넷에나 나오는 사이다감성 감쓰감성 ㅋㅋㅋㅋ 사실 정상적인 인간관계라면 만나서 힘든얘기도 자주 나누고 걱정해주고 서로 위로해주는건데
지희같은 사람한테 나도 지금 힘들어죽겠다는 이야기 털어놓으니까 징징거리는거 줄어들더라 세상에서 자기가 제일 힘든줄 아는 타입한텐 똑같이 돌려줘야 깨닫는게 있는거같음
[Code: 71ae]
2022.01.15 02:17
ㅇㅇ
지희x 은비ㅇ
[Code: 71ae]
2022.01.15 02:15
ㅇㅇ
근데 지희처럼 말하면 상대가 자기 꼽준다고 서운해하거나 자기 얘기 안들어준다고 갑분싸 되는 경우도 있음 ㄹㅇ로 감쓰로 쓰는 경우ㅋㅋㅋㅋ그땐 대화고 뭐고 손절이 맞음ㅋㅋ물론 현실의 정상적인 관계는 대화로 풀고 서로 주거니 받거니 가능한 게 많음ㅋㅋㅋ저 정석이 안통하면 굳이 참을 필요도 없단거
[Code: 5626]
2022.01.15 02:21
ㅇㅇ
둘이 사귈줄 알았는데 진지한 글이었네...
[Code: 25b7]
2022.01.15 02:27
ㅇㅇ
근데 ㄹㅇ 신호를 줘도 못 알아먹음 속 터짐 ㅋㅋㅋㅋ 그러다보니 점점 만나기 싫어지고 약속 잡는것도 꺼려지고.....
[Code: 55b3]
2022.01.15 02:36
ㅇㅇ
대화로 해결 안되니 그런거 아니겠냐....ㅋ...
[Code: 3346]
2022.01.15 02:55
ㅇㅇ
ㄹㅇㅋㅋ
[Code: 22d6]
2022.01.15 09:15
ㅇㅇ
대화하면 서운해 죽음 ㅋㅋㅋ 근데 무슨 대화
[Code: 5e89]
2022.01.15 02:36
ㅇㅇ
사실 인간관계에서 100% 한쪽만 잘못인 경우는 드문거 같음(없다는 거 아님. 어느 한쪽의 잘못이 더 크 경우도 물론 많음 그걸 부정하는 거아님) 사실 저것도 잘못이라기 보다 그냥 둘이 안맞는 부분이 있었던 거고 풀 마음이 있었으니 어떤 형태든 조율가능 했었던 거라 생각함… 근데 인터넷에서는 꼭 저게 누구의 잘못인지를 결정하려 들더라
[Code: 65e2]
2022.01.15 02:45
ㅇㅇ
보통은 대화 되는데 이따금 징징이들이 있음 자긴 징징대도되고 내가 좀 힘들다고하면 딱 끊어버리고 지만 징징대야되는거... 아니면 걍 징징징이 성격인거
그럴땐 손절하게 되더라
[Code: 375f]
2022.01.15 03:03
ㅇㅇ
인지라도 하면 다행이지 1절 2절 3절 들어주다가 잘 달래서 끝낸줄 알았는데 다시 1절로 돌아가면 개빡침
[Code: 481f]
2022.01.15 03:03
ㅇㅇ
대화로 서로 맞춰가는 게 맞지 그래도 계속 일방적인 상태가 지속되면 멀어질 수 밖에 없는거지 뭐... 말을 했는데 안하무인으로 나오는 애는 진짜 답이 없는거고 고치려고 노력하지만 성격이라 뇌에 힘풀면 또 그러는 정도는 이해가능하던데ㅋㅋㅋ
[Code: 971b]
2022.01.15 03:05
ㅇㅇ
자기 힘들었던일 여러명한테 이미 징징대고나서도 나한테 또 얘기하려고 하길래 나도 들어주기 힘든 상태였어서 말로 넘겼는데 그 다음에 다시 그 이야기 연속으로 말하는거 보고 진짜 학을뗌 말이 통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사람 못고쳐쓴다고 징징이들은 그냥 징징이임
[Code: 5df0]
2022.01.15 03:53
ㅇㅇ
생각보다 대화로 많은 것들이 해결됨
ㄹㅇ병신같은 사람 만나서 곱게 말해도 해결 안되는 경우도 존나 많은데(나도 겪어봄)
초장부터 어차피 말해봤자 안들어ㅎ하고 병신 땅땅한 다음 손절하는 좆같은 경우도 ㄹㅇ많이 봄
후자도 만만찮게 좆같음 대부분 말을 1짤 지희처럼 해놓고 저런 애들은 대화해도 안통해 습습하는 경우... 절대 본인의 대화방식에 문제가 있단 생각은 안하더라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