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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4 06:39
걔네끼린 내성있나 음.. 땀냄새가 나네용... 정도고 동양인만 죽을라함
걔네는 범죄 수사관 동양인만 써야함
동양인이 수사하면 냄새로 범인 다 찾음
이 캐비닛에서 오억내가 나는군요.. 열어보세요 => 검거
2021.11.24 09: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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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억내가 뭔지 잘 모르다가 비행기 옆자리에 어떤 외국인 앉는 순간 그냥 깨달음. 무슨 냄새가 난다 수준이 아니고 내내 정신이 혼미하고 멀미함 말로는도저히 형용할수가 없응
[Code: d325]
2021.11.24 09:2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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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땀 많이난 사람인데 데오드란트 차마 못뿌린경우에만 맡는 느낌인데, 서남아시아 중동은 마트에서 그사람이
머물다간 자리에서도 나더라 ㅠㅠ
아님 잘 안씻고 데오 안뿌린 할배한테서 나는데 그런 냄새들은 진짜 안좋다를 떠나서 코가 너무 맵고 못견디겠음
[Code: 4f5d]
2021.11.24 09:2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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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쪽 살면서 딱히 느껴본 적 없는데 이렇게 대중적으로 많이 맡아봤다는 게 신기함ㅋㅋㅋ 근데 여기 오래 살았던 펄럭인 지인들 중에 펄럭갔을 때 가끔 마늘냄새 느낀다는 사람들있는데 난 그것도 전혀 모르겠는 거 보면 그냥 사람마다 낯선 냄새에 예민한 정도가 다른 듯
[Code: 021e]
2021.11.24 09:3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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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취가 다르고 비교적 더 세다는 건 알겠는데 그렇게 강렬하게 느껴지진 않았다는 뜻)
[Code: 021e]
2021.11.24 09: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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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체취 강한 건 인정이지만 코막고 토하고 싶을 정도 냄새는 못맡아봤는데 햎에 오억내 글 올라올 때마다 맡았단 사람 너무 많아서 놀라움 너붕말대로 사람마다 예민한 정도가 많이 다른가벼....
[Code: 9631]
2021.11.24 09: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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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사바사인가봐 윾럽 살았을 때 향수를 보틀째 들이부은 것 같은 사람들 때문에 코 막은 적은 있어도 오억내는 못 맡아봤음
[Code: ff62]
2021.11.24 10:5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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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유럽 살았을때 오억내라고 느낄 정도의 냄새는 못 맡아봤었고 양인이랑 같이 탄 엘베안에서 칭구칭긔는 오억내난다는데 난 아예 못느낀적도 있는거보면 ㄹㅇ 예민한 정도가 다른거같음
[Code: 39fb]
2021.11.24 09: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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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서 도착한 날 처음 지하철 타자마자 후각 비롯해서 온몸이 냄새로 쳐맞는 느낌이었는데 다음 날부터 괜찮아지더라 그냥 후각이 제일 적응이 빠르다는거 느껴졌음
[Code: f541]
2021.11.24 09: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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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살이 n번 경험상 사실 모든 서양인이 그런건 아닌데 종종 체취 강한사람이 있었던듯… 근데 땀냄새사 펄럭이랑 달라… 펄럭이나 동북아계열은 쉰내인데 다른나라 사람들은 약간 톡 쏘는 냄새였던것같음.. 제일 강렬했던건 지인이 나 놀래키려고 뒤에서 살금살금 오는데 나는 냄새로 ㅇㅇ오고있구나 알아챔ㅋㅋㅋ 흑인이었는데 향수랑 데오 엄청써서 그랬던듯
[Code: 6dc3]
2021.11.24 10:3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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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쪽 존나 개심하고 역겨움 진심 그 이상한 향 냄새같은 거까지 섞여서 시발
[Code: d290]
2021.11.24 10: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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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아랍백인 아랍흑인 다 이기는 건 동유럽이야 체코 트램에서 눈 따가워서 내렸어 냄새로 눈이 따가울 수가 있다고
[Code: b1e7]
2021.11.24 10:3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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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n년전 인도갔을때 그 인도 특유의 향신료냄새도 암내나는거있는데 와 거기에 사람들냄새 섞이니까 ㄹㅇ 뇌를 찌름
[Code: 3208]
2021.11.24 10:3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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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후추 뿌린줄 알았다니까 존나 눈이 따가워
[Code: 3036]
2021.11.24 10:3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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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이 없어도 지나간 자리에 그 냄새 남 마트 같은데도ㅠㅠ
[Code: 9961]
2021.11.24 10:4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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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로 누가 코에 와사비 바른것마냥 코가 매워지더라
[Code: 0fab]
2021.11.24 10:4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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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취는 몰라도 향수 존나 독해 비행기에서 코 마비되는 줄 ㅜㅜㅜㅜ 토나올 정도로 많이 뿌림
[Code: 5150]
2021.11.24 10:4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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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서양인들이 그런건 아닌데 간혹가다 심한 사람이 있음ㅋㅋㅋㅋㅋ 예전에 호텔 히터가 고장나서 사람 불렀는데 그 사람 오억내가 방에서 진동을 해서 결국 히터만 고치고 방은 창문 열고 잤다.... 추워디지는줄
[Code: fd0f]
2021.11.24 10:4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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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같은거 같이 하거나... 오타쿠 행사장이나 암튼 땀 좀 많이 나는 곳 가면 진짜... 매캐함 아니 어떻게 체취가 이렇게 코를 찌르듯 맵고 역하지??싶음..
[Code: a702]
2021.11.24 10:5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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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인들 냄새 안나는 경우는 99프로 데오드란트 쓴거임 ㄹㅇ로
[Code: 3016]
2021.11.24 11:0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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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 동네마다 냄새 다르고 타인종에게 민감하게 느껴지는거겠지 시골길가다보믄 소똥냄새 나고 신도시 들가면 하수구시멘트 냄새나고 태국가면 공항에 내리는순간 향신료 냄새 이걸 하수구에 들이붓나? 싶은 외국인들이 펄럭 공항서부터 마늘냄새 난다는거 이해함 오억내는 너구리월드 갔을때 악세사리 팔던 중동인에게서 확 느낌 넘나신기 그사람 반경 몇미터서부터 느껴지더라 펄럭인도 체취 진한사람 종종있고
[Code: cedc]
2021.11.24 11: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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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편인데 오히려 외국에선 못 느껴보고 펄럭에 있는 외국인들한테는 느껴봄ㅋㅋㅋㅋ 외국에서는 ㄹㅇ 향수 들이부은 냄새만 나더라
[Code: b675]
2021.11.24 11:2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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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억내도 사바사인가 나는 서양쪽 몇달살았는데 진심 후각 걍 포기하고싶을 정도였는데 입으로 숨쉬는게 습관이었음
[Code: 7eda]
2021.11.24 11:2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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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 영화관 옆자리에 외국인앉았었는데 자리옮겻음.... 암내가 심하긴하더라
[Code: 5f7c]
2021.11.24 12: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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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 냄새 안나는 외국인?(뭐라 통틀어야할지 모르겠음 난 중동인한테서 맡은거라...)도 많겠지만 오억내 한번 맡아보면 잊혀지지않긴하더라... 너무 충격이라서 딱 한번 맡았는데도 그냥 뇌에 박혀버림 두번다시 맡고싶지않음.... 단순히 독한 암내수준이 아니라 뭔가 오래된식초냄새...? 맵고 찌든 식초냄새??? 그냥 맡으면 좆됏다 싶었음
[Code: b780]
2021.11.24 12: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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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탔는데 어디서 ???한 냄새에 고개들어보면 90퍼 외국인이 서있더라...... 진짜 이런 냄새가 다있나 싶을 정도였음
[Code: 0bcd]
2021.11.24 12: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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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에도 많이 언급됐지만 중동계는 왜 냄새가 유독 강렬한지 모르겠음
[Code: 1a64]
2021.11.24 12:5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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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억내+향수로 더 화생방되는건 있는데 다른 오억내와는 뭔가다름 중동 음식중에 냄새유발하는게 있나
[Code: 1a64]
2021.11.24 14: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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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신료를 밥처럼먹던데
[Code: 3680]
2021.11.24 14:3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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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깻잎 쌈이나 절임정도로먹는데 얘넨 걍 죽베이스에 후추같은 향신료를 베이스로 넣더라
[Code: 3680]
2021.11.24 17:3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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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영향이 클걸 서양에서 태어나서 살았던 애들은 다른 서양인들이랑 비슷하게 남
[Code: cc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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