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42847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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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0 05:21
다니던 학교 뒷산에서 새벽 2시에 혼자 뮤지컬 연기하고 있던 아저씨.... 그 와중에 발성은 오져서 속으로 노래 ㅈㄴ 잘한다고 생각함ㅋㄱㅋㄱ
처음에는 ㄹㅇ 미친놈인줄 알고 무서워서 그 자리에 얼어붙어 있었는데 그 아저씨는 자기 노래가 좋아서 내가 듣고 있는 줄 알고 노래 끝나고 들어줘서 고맙다고 인사까지 함
예의바르긴 한데 존나 무서웠음
처음에는 ㄹㅇ 미친놈인줄 알고 무서워서 그 자리에 얼어붙어 있었는데 그 아저씨는 자기 노래가 좋아서 내가 듣고 있는 줄 알고 노래 끝나고 들어줘서 고맙다고 인사까지 함
예의바르긴 한데 존나 무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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