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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0 05:21
다니던 학교 뒷산에서 새벽 2시에 혼자 뮤지컬 연기하고 있던 아저씨.... 그 와중에 발성은 오져서 속으로 노래 ㅈㄴ 잘한다고 생각함ㅋㄱㅋㄱ

처음에는 ㄹㅇ 미친놈인줄 알고 무서워서 그 자리에 얼어붙어 있었는데 그 아저씨는 자기 노래가 좋아서 내가 듣고 있는 줄 알고 노래 끝나고 들어줘서 고맙다고 인사까지 함

예의바르긴 한데 존나 무서웠음
2021.11.20 10:0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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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 그와중에 그 아저씨도 나름 ㅋㅋㅋㅋㅋ 집안에서 연습하면 층간소음때문에 민폐일까 봐 사람들 없는 새벽 시간대에 산까지 올라간게 아닌가 싶고 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Code: 2fa6]
2021.11.20 10: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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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도 커신인줄 알고 쫄은거 아님?
[Code: 0860]
2021.11.20 10:3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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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궁금한데 무슨노래였냐 기억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원래 뮼배우들 새벽에 야외에서 연습많이한다드라
[Code: 7d29]
2021.11.20 11: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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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 ~~하소서~~~~뭐 이런 느낌?? 하소서밖에 기억 안남ㅋㅋㄱㄱㅋ
[Code: a23c]
2021.11.20 11:2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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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순간인가ㅋㅋㅋㅋㅋ 이거면 걍 ㅈㄴ 목풀기용으로 부른듯
[Code: 0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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