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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7 03:09
ㅇㅇ
저 청문회 때 너무 긴장한 상태로 나왔는데 또 사람들한테 너무 쳐맞아서(맞을만함 더 맞아야 함) 지딴엔 페이스를 잃지 않으려고 애쓴 모션들이 원래도 기묘한 인상이랑 합쳐져서 완벽하게 기묘해짐...
약간 소화해내기 버거운 상황이지만 끝까지 입력값대로 움직이려고 애쓰는 과부화 직전의 로봇을 보는 느낌...
근데 영상으로 보면 좀 덜하던뎈ㅋㅋ 막 입술 파르르 떨고 동공지진 지리게 나고 목소리 떨리고 그런 게.. 그나마 인간미를 느끼게 함.. 아니면 나도 고도로 발달한 로봇에 속고잇는건가
약간 소화해내기 버거운 상황이지만 끝까지 입력값대로 움직이려고 애쓰는 과부화 직전의 로봇을 보는 느낌...
근데 영상으로 보면 좀 덜하던뎈ㅋㅋ 막 입술 파르르 떨고 동공지진 지리게 나고 목소리 떨리고 그런 게.. 그나마 인간미를 느끼게 함.. 아니면 나도 고도로 발달한 로봇에 속고잇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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