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 : https://hygall.com/392168563





나 알아요? 응? 아니 누구신지는 모르는데 다짜고짜 깜빡이도 안켜고 반말을 하시네? 내가 댁한테 야!!하면 기분좋나? 어? 마조야? 욕먹는거 좋아? (임신떡실패해서 기분안좋음)





허? 이놈시키봐라? 마조오오? 아니 너 내 누군지 알고이러니?





내가 그거까지 알아야하는 이유가 뭔데. 그리고 자꾸 반말한다? 너? 안그래도 아이의 태교엔 부모의 결합만큼 좋은게없는데 빠꾸먹은 내심정을 댁은 아슈? 알어?





몰라 이쉐끼야!!!! 내가 그걸 왜 알아야해!!!!





끄흡..씨발..내가 진짜...임신떡하기가 그렇게 힘든거였냐고...수절한지 nn개월..이젠 내 불기둥이 물기둥이 될것같아...니가 내 마음을 알아..?





떼잉쯧, 울지말어라. 이놈자식. 내 니가 서럽게 우니 너에게 선물로 햄딸을 주마.





아니 이새끼가 거래에 상도덕몰라? 임신떡부터 줘야지 새끼야!!!!





아 그래 준다줘!!!!!!씨발 뭐 이딴새끼가 다있어!!!!





허헣, 임신떡










하..한아...오랫만에..그..





응!!! 오빠 준비됐어!!! 공주야!!!








부치이인- 리샤 돈 필요해. 모친 몰래 은자 20개만, 응?





20개가 뭐야, 여기 500개다. 우리공주 진짜 어우 귀여워





고마워!! 부친!!!! (볼뽀뽀해줌)





하..이게 사는거지...








그래, 돼지는 마음에 드느냐





아니, 어찌 그리로 가셨소!!! 내 배추 주시오. 알배추 달란말이오!!!





돼지 아니고?





알배추!!!!! 알배추 주시오!!!!!!!!!





과연 남계인은 알배추를 얻을수있을것인가




범한빙운 망기무선 사윤수애 고소패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