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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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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말랑말랑하고 따끈따끈해서 베개로 딱이야!"











ㅡ10년 후









"언공자님. 범공자님의 어떤 부분이 가장 좋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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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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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언빙운 너, 나 가슴 보고 만나는 거야?!
언공자에게 나는 가슴 말곤 아무런 가치도 없는 사람이었군.
이 두툼한 가슴이 아니었다면 그대를 만날 수도 없었을 테니
내 가슴에게 감사해야겠네. 가슴선생님, 두툼해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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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슴이 두툼해서 베개로 딱이다! 불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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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베개!
엉빙웅 전용 베개!
엉빙웅만 벨 수 있는 한정판 베개!
엉빙웅의 베개라서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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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범한빙운
2021.05.08 16:35
ㅇㅇ
모바일
언빙운 새ㅡ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13d4]
2021.05.08 16:37
ㅇㅇ
서로를 베개로 쓰게 되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24a0]
2021.05.08 21:14
ㅇㅇ
모바일
가슴선생님, 두툼해주셔서 감사랰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45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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