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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6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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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궁의 현을 풀어놓으면 저렇게 말린 모양인데, 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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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역방향으로 잡아당겨서 현을 거는거임. 저 탄성을 버텨야 하니까 활도 튼튼하고 유연해야 하는데다가 사람도 어지간히 힘이 세지 않으면 현을 걸지도 못함

그럼 탄성 대신 크기로 승부를 보는 쪽본 활은 위력이 어떻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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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쿄우가 펄럭 활로 이누야샤 쐈으면 활 맞고 봉인된게 아니라 나무랑 같이 꿰뚫려서 죽었을 것 같다......
2021.04.06 12:2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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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럭을 비롯해서 대륙쪽은 동물 뿔을 활대 재료로 써서 크기에 비해 큰 힘을 낼 수 있었지만, 쪽국은 습도가 높아서 뿔로 만든 활을 쓰기 힘들다보니 나무를 쓰고 저렇게 크기가 커졌다고 하더라 쪽국 외에도 잉국이나 북유럽도 목궁을 쓰다보니 활 길이가 상당히 긴 편
[Code: e768]
2021.04.06 13:4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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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렇게까지 동그랗게 말려있냐고
[Code: c157]
2021.04.06 23:0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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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국 그럼 전투할때 어떻게 들고다니지....? 활들고 말 못탔을거같은데
[Code: 8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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