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37442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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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6 08:06
국궁의 현을 풀어놓으면 저렇게 말린 모양인데, 저걸
이렇게 역방향으로 잡아당겨서 현을 거는거임. 저 탄성을 버텨야 하니까 활도 튼튼하고 유연해야 하는데다가 사람도 어지간히 힘이 세지 않으면 현을 걸지도 못함
그럼 탄성 대신 크기로 승부를 보는 쪽본 활은 위력이 어떻냐?
키쿄우가 펄럭 활로 이누야샤 쐈으면 활 맞고 봉인된게 아니라 나무랑 같이 꿰뚫려서 죽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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