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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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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기다리는 모녀의 모습

잔뜩 긴장한채 주변을 살피며 초조하게 시계를 보는 어머니와 그 손을 꼭 쥐고 기대 서있는 딸

미국 내 아시안 독자들은 혐오범죄에 대한 불안을 잘 포착했다고 극찬하는 가운데 당사자가 아닌 사람들은 이 풍경이 뭘 의미하는지조차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반응이 있다는게 일종의 블랙코미디


설명까지 같이 들어야 작품이 완성되는 현실...ㅠㅜ
2021.04.02 13:5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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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어느국 거주한다는 셀털 어케 봤냐 병신인가ㅋㅋㅋㅋ
[Code: 6035]
2021.04.02 18:5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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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에 나 어디사는데 어쩌구 셀털하면서 사족달면 원래 처맞았는데
[Code: c13a]
2021.04.02 13:5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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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셀털이라고 팬다고?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장차고 신났네...
[Code: 6ce7]
2021.04.02 15: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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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ㅂㅅ
[Code: be29]
2021.04.02 13: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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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에 대해 이해하고 체감하는 반응들까지 다르다는 것까지 보여주는게 진짜 디테일하게 만든거같다
[Code: 43e4]
2021.04.02 13: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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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저 가족 바라보는 타인종 한두명만 그려넣었으면 진짜 숨막히게 다가왔을듯
[Code: 9f6a]
2021.04.02 13:0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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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무슨 지하철타는데... 진짜 외국사는것도 보통일이 아니구나
[Code: 656d]
2021.04.02 13:0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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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존나 치안안좋아보이긴 하더라
[Code: 656d]
2021.04.02 13:1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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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시계를 안 보고 서로 반대방향 보면서 불안한 얼굴이었음 더 나았을 듯
[Code: 9356]
2021.04.02 14:2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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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인종으로 산다는게 진짜 험난하구나 싶다 여권색이 같은데 자국민으로 인정도 못받고 서러워 죽을 듯...
[Code: b3b6]
2021.04.02 14:3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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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주변에 아무도 없는 것도 진짜 사람이 한 명도 없는 게 아니라 '도와줄' 사람 하나 없는... 뭔가 그런 심리를 표현한 거 같아서 ㅋㅋㅋ 맘이 안 좋다...
[Code: 05d7]
2021.04.02 15:0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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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병신인가 제가 펄럭사는 펄럭인이라 음,,,잘모르겠다 ㅇㅈㄹ쌀국사는 아시안들얘긴데 어쩌라는거임ㅋㅋㅋ
[Code: d904]
2021.04.02 18:5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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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ㅋ그게 요점이 아니잖아 다른 나라 차별 얘기하는데 펄럭 사는 내 관점이 뭐가 중요해ㅋㅋㅋㅋㅋ
[Code: 50ff]
2021.04.02 22:3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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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시계 보는 척 하면서 주변을 살피는게 정말 불안해보인다....
왜 뽑혔는지 알겠네 ㅅㅂ....
[Code: f9d8]
2021.04.03 15: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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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 댓 보고 다시 보고 오는데 진짜 시계 보는 척이하네ㄷㄷ
[Code: a6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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