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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03:19
어딜가도 지랄맞단 소리 듣는 성격 불같은 운몽 소종주 강징이 짭동생 선선이 앞에선 저세상 팔불출 되는거 개존좋ㅋㅋㅋㅋ 강풍면이 줍줍해왔을때부터 길바닥 구르며 묻은 꼬질함 속에서도 인형같은 미모가 숨겨지지 않았던 선선이한테 첫눈에 빠져서 어릴때부터 강징이 원하는거 다 해주고 제 취향대로 골라서 머리끈부터 신발까지 다 입히고 신기고 묶어줘서 선선이 열다섯이 넘어도 혼자 할 줄 아는게 별로 없을 듯ㅋㅋㅋㅋ 결국 보다 못한 우부인이 애 버릇 다 버려놨다고 니가 저래놨으니 이제라도 고쳐놓으라고 호통치는 바람에 결국 강징이 하나하나 가르치기 시작하려는데, 스스로 단장하는 법 설명해줄때는 얌전히 들어놓고선 강징이 이제 해보라고 말하면
..선선이가 해? 강징이 안해주구?
하고 고개 갸웃하면서 되묻는 애교스러운 선선이 때문에 훈육 시키려고 억지로 굳히고 있던 표정 단박에 무너질 위기에 처하는 강징... 입꼬리 씰룩거리면서 '내가 해줬으면 좋겠어?'하고 한번 떠보는데 망설이지도 않고 웅!하고 사르르 웃으며 고개 꾸닥거리는 선선이 앞에서 버틸 재간이 있나 광대부터 와르르르 안면 근육 개박살 나서 웃어버리겠지ㅋㅋㅋㅋㅋ
흠, 그럼 오늘까지만 오라비가 해주마.
서둘러 적당히 표정을 갈무리 했으나 여전히 평소보다 미세하게 치솟은 광대 씰룩거리면서 선심 쓰듯이 그렇게 말하고는 냉큼 선선이 허리 낚아채다 제 무릎 사이에 앉혀놓고 평소처럼 손하나 까딱 안하게 싹 치장해주고 끼니때 됐다고 상 들어오면 그대로 앉혀서 밥도 떠먹여 줄 듯ㅋㅋㅋㅋㅋㅋㅋㅋ
강징무선 강선
..선선이가 해? 강징이 안해주구?
하고 고개 갸웃하면서 되묻는 애교스러운 선선이 때문에 훈육 시키려고 억지로 굳히고 있던 표정 단박에 무너질 위기에 처하는 강징... 입꼬리 씰룩거리면서 '내가 해줬으면 좋겠어?'하고 한번 떠보는데 망설이지도 않고 웅!하고 사르르 웃으며 고개 꾸닥거리는 선선이 앞에서 버틸 재간이 있나 광대부터 와르르르 안면 근육 개박살 나서 웃어버리겠지ㅋㅋㅋㅋㅋ
흠, 그럼 오늘까지만 오라비가 해주마.
서둘러 적당히 표정을 갈무리 했으나 여전히 평소보다 미세하게 치솟은 광대 씰룩거리면서 선심 쓰듯이 그렇게 말하고는 냉큼 선선이 허리 낚아채다 제 무릎 사이에 앉혀놓고 평소처럼 손하나 까딱 안하게 싹 치장해주고 끼니때 됐다고 상 들어오면 그대로 앉혀서 밥도 떠먹여 줄 듯ㅋㅋㅋㅋㅋㅋㅋㅋ
강징무선 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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