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354800468
view 30540
2021.01.17 02:18
자원이 사람밖에 없어서 그런가
경쟁 싫어하는 사람한테는 너무 지옥임
걍 평범하게 소시민으로 살고 싶어하는 사람한테도 글코
경쟁 경쟁 또 경쟁인데
평범하게 살기 위해 들여야 하는 노력이
갈수록 커짐ㅋㅋㅋㅋ근데 그걸 기성세대가 안받아들이는듯
경쟁 싫어하는 사람한테는 너무 지옥임
걍 평범하게 소시민으로 살고 싶어하는 사람한테도 글코
경쟁 경쟁 또 경쟁인데
평범하게 살기 위해 들여야 하는 노력이
갈수록 커짐ㅋㅋㅋㅋ근데 그걸 기성세대가 안받아들이는듯
https://hygall.com/354800468
[Code: e4a6]
첫 페이지
1
2
3
4
5
끝 페이지
2021.01.17 03:10
ㅇㅇ
엘리트 상류층 욕심 많은 사람들은 빡세게 공부하고 일하긴 하는데 안 그런 사람들은 학창시절 직장생활 펄럭처럼 바쁘고 빡세지 않은 듯... 유럽은 한달 휴가 내는 게 평범하고 3-4시에 퇴근하는 곳들도 있고 슾국은 낮잠 시간도 있잖음. 평상시 일하는 것만 봐도 펄럭에서 한달만에 할 거 육개월 하고 펄럭에서 자료 하나 보내달라는데 그거 반나절도 안 걸릴 거 일주일 걸리고 그마저도 실수 있고 그럼; 근데 별 문제 없이 살아감. (ㅅㅌ아님. 해외거주/취업/워홀/유학 후기나 너튜버만 봐도 분위기 다른 거 느껴짐)
[Code: ee50]
2021.01.17 02:35
ㅇㅇ
받고 심지어 이런 의견 소수임 얘기하면 아무도 이해 못하고 오히려 경쟁을 반김ㅋㅋㅋ ㅜㅜㅜㅜ 빡세게 일하고 인정받고 보상받는거 진짜 좋아하더라.... 이래서 누가 조금이라도 특혜 보거나 지원받으면 눈에 불을 켜고 싫어하나 싶기도 하고 진짜 답답하고 숨막혀 난 그냥 일 안 해도 먹을 거리 정도는 보장받았으면 좋겠는데 이 나라는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가 디폴트임. 인성 안 좋은 것보다 무능력한 걸 더 싫어하는 분위기도 그렇고 펄럭이라는 나라 자체랑 너무 안 맞아서 미치겠음
[Code: 04d6]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