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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3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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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리하는 “살살 해조야대..? 응? 응?? 쪼끔만 까까야대? 웅?? 다 해써?? 끝낫서??” 하면서 하는 내내 무섭고 불안해서 범한이 얼굴만 애타게 보면서 와다다다 말하면서 손톱깎이 가까이 가져가기만 해도 끼잉끼잉 꺄아 난리 날 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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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범소하는 범한이 손톱깎이 들고 설렁설렁 걸어오면 비장하게 앉아서 야무지게 손 내밀 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라 보시지요, 부친. 소자 준비 됐습니다.” 하면서 범한이 얼굴만 존나 노려보는데 범한이가 실수로 살짝 찝어서 헉 하고 소하 보는데 소하는 존나 긴장해서 피 나는 것도 모를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쟌
2020.11.23 23:29
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똑ㅋㅋ소하 너무 비장하다고ㅋㅋㅋㅋㅋ
[Code: 9034]
2020.11.24 11:38
ㅇㅇ
모바일
너무 귀여워 심쿵
[Code: b34d]
2020.11.24 14:29
ㅇㅇ
모바일
존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글일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d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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